레이저 바라쿠다 X Plus 1년반~2년 실사용 후기 — 무선 게이밍 헤드셋

레이저 바라쿠다 X Plus 양쪽 이어컵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

작성자

카테고리:

작성자: GearDesk 운영자 · 최초 작성일 2026-08-23

  • 레이저 바라쿠다 X Plus를 1년반~2년째 온리 무선(C타입 동글)으로 쓰고 있는 게이밍 헤드셋
  • RPG·AOS·FPS는 물론 유튜브 시청, 디스코드 통화까지 다용도로 사용. FPS에서 발소리 위치 파악이 매우 잘 됨
  • 하루 4~5시간 사용 기준 일주일에 한두 번 충전, 탈부착식 마이크 품질도 만족스러움
  • 안경을 쓴 채로 매일 써도 불편함이 없고, PC·휴대폰 동시 연결로 게임 중 전화도 바로 받을 수 있음
  • 다만 1년반~2년 쓰면서 이어패드 접촉면이 변색됐고, 무선기기를 여러 개 동시에 쓰면 가끔 연결이 끊기는 문제가 있음

왜 이 헤드셋을 선택했나

게임뿐 아니라 유튜브 시청, 디스코드 음성통화까지 하나로 다 쓸 수 있는 무선 헤드셋을 찾다가 레이저 바라쿠다 X Plus를 선택했습니다. 1년반에서 2년 정도 됐는데, 지금까지 데일리로 쓰고 있는 제품입니다.

레이저 바라쿠다 X Plus 양쪽 이어컵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

양쪽 이어컵에 레이저 로고가 각인되어 있습니다.

스펙 한눈에 보기

항목 내용
제품명 레이저 바라쿠다 X Plus
연결 방식 무선(2.4G USB-C 동글, USB-A 변환젠더 사용 중)
마이크 탈부착식 붐 마이크
사용 기간 약 1년반~2년
충전 단자 USB-C
구매가 정가 9만원 후반대

착용감

머리 크기에 맞게 헤드밴드 조절이 가능해서 편하게 맞출 수 있었습니다. 장시간 착용해도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정도라, 오래 게임하거나 영상을 볼 때도 부담이 적었습니다.

안경을 쓴 채로 매일 착용하는데, 안경다리가 눌려서 불편했던 적은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습니다. 안경 착용자라 헤드셋을 고를 때 이 부분을 가장 걱정했는데, 결과적으로는 신경 쓸 일이 없었습니다.

손으로 레이저 바라쿠다 X Plus 이어컵 힌지 부분을 잡은 모습

이어컵 힌지 부분입니다. 헤드밴드 각도 조절이 이 부분에서 이루어집니다.

FPS·AOS·RPG에서의 사운드 체감

롱플레이 RPG와 AOS는 물론 FPS 게임에도 사용하는데, FPS에서 발소리 위치 파악이 매우 잘 되는 편이었습니다. 저음·고음 밸런스 자체를 세밀하게 평가하긴 어렵지만, 방향감이 중요한 FPS 상황에서 아쉬움을 느낀 적은 없었습니다. 게임 외에도 유튜브 영상 시청이나 디스코드 음성통화 용도로도 자주 사용합니다.

탈부착 마이크 품질

마이크는 탈부착식이라 필요 없을 땐 분리해둘 수 있습니다.

레이저 바라쿠다 X Plus 탈부착식 마이크를 손에 든 모습

거리가 지나치게 멀어지지만 않으면 음질이 매우 깔끔하고, 잡음 제거도 수준급이라 디스코드 통화나 게임 중 음성 채팅에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.

배터리와 무선 연결

레이저 바라쿠다 X Plus 무선 동글 케이블

C타입 무선 동글을 USB-A 변환젠더에 연결해서 온리 무선으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. 요즘은 게임과 유튜브로 하루 4~5시간 정도 쓰는데, 일주일에 한두 번 자기 전에 C타입 충전기를 꽂아두는 정도면 충분해서 배터리 걱정 없이 쓰고 있습니다.

레이저 바라쿠다 X Plus 이어컵 하단 단자부, 3.5mm 잭과 USB-C 포트, 블루투스 버튼

이어컵 하단에 3.5mm 단자, USB-C 충전 포트, 블루투스 전환 버튼이 모여 있습니다. 참고로 휴대전화와 블루투스로 연결해두면, 전화가 왔을 때 헤드셋을 벗지 않고 바로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은근히 편리했습니다.

PC는 2.4GHz 동글로, 휴대폰은 블루투스로 동시에 연결해 두고 쓰는데, 게임 중에도 전화를 놓치지 않는다는 점이 실사용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. 다만 통화하는 동안에는 PC 쪽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. 통화 음성과 게임 소리를 동시에 듣는 방식은 아니라서, 게임 중 전화를 받으면 그동안 게임 소리는 놓친다고 생각하는 게 맞습니다.

1년반~2년 사용 후 생긴 변화

레이저 바라쿠다 X Plus 이어패드 접촉면 변색된 모습

샤워 후 바르는 비타민 앰플 같은 스킨케어 제품이 이어패드 접촉면에 이염되면서 변색이 생겼습니다. 오래 써온 만큼 확실히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. 이 외에 다른 무선 마우스·키보드 등 무선기기를 여러 개 동시에 쓸 때 간섭이 일어나서 연결이 가끔 끊기는 경우도 있었습니다.

장단점

✅ 장점

  • 헤드밴드 조절 가능, 장시간 착용해도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음
  • FPS에서 발소리 위치 파악이 매우 잘 됨
  • 탈부착 마이크 음질이 깔끔하고 잡음 제거도 우수
  • 배터리 지속력이 좋아 하루 4~5시간 써도 주 1~2회 충전이면 충분
  • 블루투스로 폰과 연결해두면 헤드셋 벗지 않고 바로 전화 수신 가능
  • 안경을 쓰고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함 없음

⚠️ 단점

  • 1년반~2년 사용 후 이어패드 접촉면에 스킨케어 제품(비타민 앰플) 이염으로 인한 변색 발생
  • 다른 무선기기와 동시 사용 시 가끔 연결 끊김 발생
  • 블루투스 통화 중에는 PC(2.4GHz) 쪽 소리가 들리지 않음

이런 분에게 추천 / 비추천

  • 추천: 게임·영상시청·음성통화를 헤드셋 하나로 다 해결하고 싶은 분, FPS 발소리 위치 파악이 중요한 분, 안경을 쓰고 장시간 착용하는 분
  • 비추천: 무선기기를 이미 여러 개 동시에 쓰고 있어 무선 간섭이 걱정되는 환경의 분, 디스코드 등 게임 소리와 휴대폰 통화를 동시에 들어야 하는 분

다시 산다면

다시 살 생각이 있습니다. 가볍고, 게이밍용으로 쓰기에 정말 편하다는 점이 2년 가까이 써도 그대로입니다. 이어패드 이염이나 통화 중 PC 소리가 끊기는 점은 아쉽지만, 매일 손이 가는 이유를 꼽으라면 결국 이 두 가지입니다.

자주 묻는 질문

바라쿠다 X Plus 단점은 뭔가요?

2년 가까이 써보면서 느낀 단점은 세 가지입니다. 스킨케어 제품(비타민 앰플 등)이 이어패드에 이염되어 변색되는 점, 다른 무선기기를 여러 개 함께 쓸 때 가끔 연결이 끊기는 점, 블루투스 통화 중에는 PC 소리가 들리지 않는 점입니다.

안경 쓰고 착용해도 불편하지 않나요?

안경을 쓴 채로 매일 사용하지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.

배터리는 얼마나 가나요?

하루 4~5시간(게임+유튜브) 기준으로, 일주일에 한두 번 밤에 충전하면 충분했습니다.

PC와 휴대폰 동시 연결이 되나요?

됩니다. PC는 2.4GHz 동글, 휴대폰은 블루투스로 연결해 헤드셋을 낀 채 전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. 단, 통화 중에는 PC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.

레이저 바라쿠다 X Plus

쿠팡에서 최저가 확인

본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,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.

참고 자료

코멘트

답글 남기기

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. 필수 필드는 *로 표시됩니다